▲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자료실 오픈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리모델링 진행 후 8월 간 자료실 정식 명칭을 공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 북(book)쉼 자리 자료실이라는 명칭으로 선정했는데 북(book)쉼 자리란 ‘책을 보며 삶의 쉼과 여유를 얻고 다시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 올만한 좋은 자리’라는 뜻을 갖고 있다.
새롭게 오픈식을 가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누구나 찾아 올 수 있는 열린, 지역내 독서 문화의 장로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오픈식에 참여한 주민들은 “자료실 이름처럼 깨끗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책을 보며 쉴 수 있어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 북(Book)쉼 자리 자료실이 전문성을 갖추고 사업 및 운영을 강화해 지역주민, 이용인, 부모회, 자원봉사자, 직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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