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올해 8월말까지 여성 취업 희망자 중 55%의 취업률을 끌어 올리는가 하면 여성취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여성취업 활성화에 온 정력을 쏟아내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양기대 광명시장은 여성친화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주)광명유통 등 24개 기업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간담회를 통해 여성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이 모아지고 있다.
또 원스톱(One-Stop)방식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지난 8월말에 취업상담 1만1003건, 구인·구직등록 1947건, 취업자 763명으로 55%의 취업률을 보였다.
특히 여성친화기업 협약은 모성 보호·고용 양성평등 실현·여성인력의 적극적 고용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여성들에게 취업기회 확대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기업 인력난 해소와 기업브랜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시장은 "내달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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