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광주시 보건소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18~22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광주시의사회, 광주시약사회와 협조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참조은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지역내 12개 보건진료소는 오전·오후 순번제로 당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광주시청(www.gjcity.go.kr) 및 광주시보건소 (http://health.gjcity.go.kr) 또는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1339.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광주시보건소(760-2110)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전화하면 필요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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