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9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The(더) 행복한 하루-제3회 희망동행 한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에 한강을 무대로 이촌동 거북선축구장과 이촌 한강공원 일대 5km를 왕복하는 코스다.
이날은 장애인과 일반인 약 1500여명(장애인 700명, 비장애인 8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오전 10시~오후 2시 진행된다.
걷기대회와 함께 버블쇼·판토마임 등 재능나눔 공연과 숙명여대 치어리더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걷기대회 행사시간내내(오전10시~오후2시) 장애인 작품 전시회·유관단체 홍보·건강관련 상담 및 건강안마·페이스 페인팅·풍선아트·장애인식 개선 홍보물 전시·장애 보장구 체험 활동 등 전시회와 놀이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 한강에서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걸으며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걷기대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사회복지과(02-2199-71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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