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현역 국회의원 103명이 24일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파견근로 상태인 국회 청소용역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이목희 의원 등 현역의원 103명은 이날 청소용역노동자 204명 직접고용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동서명서를 강 의장에게 전달했다.
공동서명에 동참한 의원은 민주당 소속의원 85명, 새누리당 소속의원 10명, 정의당 소속의원 4명,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 등이었다.
공동서명서를 전달한 이목희 의원은 이날 강 의장과 만나 "19대 국회는 올 한해 을(乙)의 눈물을 닦아주려 노력해왔지만 정작 우리 가까이에 있는 을은 외면당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우리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청소노동자들을 국회가 직접 고용해 고용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 문제를 올해 내에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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