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운정회’ 창립식에 참석했다.
운정회는 김 전 총리의 아호를 딴 모임으로 지난 10월15일 발족했다.
김 전 총리는 창립식에 앞서 헌정기념관에 설치될 본인의 두상(얼굴 동상) 조각품을 둘러봤다.
국회사무처는 제헌 국회 이후 최다선 의원인 9선의 김 전 총리와 김영삼 전 대통령, 박준규 전 국회의장의 두상 조각상을 헌정기념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운정회는 이날 김 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한동 전 총리를 회장으로 하고,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과 이완구 의원, 성완종 의원,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등 9명의 부회장단을 구성, 창립식을 개최했다.
운정회는 우리나라 산업화와 근대화 과정에서 김 전 총리의 역할과 공적을 기린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모임으로, 향후 김 전 총리의 출생지인 충남 부여에 기념관을 설립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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