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20개 사업단의 1232명으로 사업기간은 지난해와 동일한 9개월이며 도서관 관리지원, 실버보듬이, 생명사랑 교육단은 연중사업으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활동이 가능한 노인 중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며 교육형 등 일부 사업단은 60~64세 노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노인은 통장, 신분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을 가지고 공익형(이담지킴이)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고, 다른 사업단은 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들의 다양한 일자리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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