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인사청문 요청사유에서 “국정전반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조정능력, 국가발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해양신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의 국가성장동력 확보, 해양영토 주권 강화, 해운ㆍ항만산업과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 해양수산부의 당면 현안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해양 산업이 나아갈 미래 비전을 제시할 해양수산부장관의 역할 수행에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1951년 9월30일 출생으로 경기고를 거쳐 1974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서울대학교 법학 석사, 2001년 경남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제2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국회 사법제도개혁특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등을 거쳐 현재 제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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