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기관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도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처리실태 확인 조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최우수기관)를 차지하면서다.
도는 조사결과 고충민원의 예방, 해소, 관리기반 등 29개 지표에서 높게 평가돼 98.8점을 받았다.
앞서 도는 전년도 권익위 조사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본희 도 감사관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도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조속히 도입해 도민들이 권리를 침해당하거나 불편·부담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c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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