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지역내 7개 면에 있는 경로당 중에서 이용빈도가 높은 경로당 24곳에 '잇솔터'를 만들어 구강실태조사 및 상담, 구강보건교육 예방방법 등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구강위생 환경터'를 조성한다.
분기별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경로당을 찾아가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시린이 완화를 위한 약물(불소 바니시) 치료와 충치예방교육 및 틀니 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와함께 군은 '치매검진·상담 만성질환 대상자와의 1대 1 멘토 사업'을 실시해 노인들을 위한 통합 건강증진사업을 병행·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 잇솔터에 칫솔살균기를 설치하고 개인별 칫솔과 치약을 비치해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도서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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