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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 예비후보는“해남군청 6급 공무원이 민주당 권리당원 모집 관여와 공무원 부인이 당원 모집하며 당비 대납하고 추천인란에 현 박 군수 이름을 기록하게 한 것, 그리고 5급 공무원이 사조직을 결성해 현 군수 지지를 유도한 것, 현 군수 부인을 종교단체에 참석시켜 박 군수 지지․호소하도록 소개한 혐의로 고발된 내용에 대해 박철환 해남군수는 이들 공무원들의 관권선거 개입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윤 예비후보는 또“만일 언론보도 내용이 검찰조사에서 사실로 드러날 경우 국민을 위해 공직을 수행하는 공직자들을 자신의 선거에 부당하게 동원한 책임을 지고 박철환 해남군수는 당장 현직 사퇴 및 이번선거에서도 깨끗이 물러 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해남군청 공무원A씨(6급)를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 별건으로 간부공무원 E씨(5급)를 검찰에 수사 의뢰하는 등 해남군의 관권선거가 위험수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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