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정책처가 최근 발표한 '2014년도 대한민국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예산과 기금을 더한 총 지출 규모가 가장 큰 부처는 교육부로 그 규모는 54조2481억원이다.
이어 안전행정부(52조2626억원), 보건복지부(46조8995억원), 국토교통부(38조8777억원), 국방부(26조8367억원), 기획재정부(20조1765억원), 고용노동부(14조4503억원), 미래창조과학부(13조6538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총 지출 규모가 가장 작은 부처는 185억원인 새만금개발청이었다.
이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239억원), 국가인권위원회(246억원), 법제처(291억원), 헌법재판소(390억원), 방송통신위원회(507억원), 국민권익위원회(695억원), 대통령 경호실(794억원),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841억원), 공정거래위원회(846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경찰청은 8조8364억원, 법무부는 2조8130억원, 국세청은 1조5014억원, 국회는 5042억원, 국가정보원은 4712억원, 감사원은 107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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