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구입비 지원은 민·관이 협력하는 행복한 하남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새내기 희망드림 교복 지원 사업’으로 '행복하남 2040!' 1계좌 갖기 후원 기탁 예치금으로 운영하는 비예산 사업이다.
시에서 하복비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내기 희망드림 교복 지원'은 시가 주최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하남민생 안정후원회, 하남 새마을금고, 하남의사회, ㈜라온스테이지 등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2010년부터 지원한 '새내기 희망드림 교복 지원 사업'은 올해 초까지 5년간 593명에게 1억329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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