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주 대변인은 16일 비상대책위원회 비공개 결과 서면 브리핑을 통해 "6.4 지방선거 직후 당 화합 차원에서 해당 지역구의 지역당원들이 재입당을 강력하게 요청한 것이 오늘 회의에서 받아들여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사무총장은 16·17대 의원을 지냈으며, 2007년 대통령 선거와 18대 총선 당시 사무총장을 맡은 친이계 핵심 인사로 꼽힌다. 당시 총선 공천 과정에서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친박계(친박근혜계) 인사들이 줄줄이 낙천하자 '공천 학살의 주역'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이 전 사무총장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다.
이후 이 전 사무총장에 대한 재입당안은 지난해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올라왔지만 18대 공천 학살의 피해를 입은 일부 친박계 의원들이 강력히 반대하면서 좌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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