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이날 오전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그런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해서 사회를 하나로 통합해 낼 수 있는 것은 박 대통령이 적임자이신 것 같고, 그래서 앞으로 우리 사회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하고 그걸 만들 수 있는 분이 대통령이시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제2의 한강의 기적은 규제완화가 아니라 상생의 노사관계에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노동자 대표를, 양대 노총 노동자 대표들을 청와대에 초청해서 노사관계 회복을 위한 끝장토론을 개최할 것도 제안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 하나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달픈 삶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박 대통령께서 도시형 소공인 활성화에 대한 깊은 공감도 표시 하셨다”며 “소공인 실태와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소공인 직접지구인 곳에 안종범 경제수석이 저와 함께 하는 걸로 말씀 드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성과가 어느 정도 있다고 보고, 사실 순방과정에서 많은 기업인들이 함께 하셨는데 제가 처음 가보면서 ‘정말 이런 일들이 필요한 것이구나’라고 느꼈다”며 “그리고 대통령이 이런 순방을 함으로 해서 그동안 기업들이 진출하려고 했던 것들에서 정치적으로 잘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풀어지는 것들도 보았다. 이것은 중요한 일이고 이런 것들에 야당도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도 함께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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