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김기춘 실장은 또 인사실패에 대한 책임이 자기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비선라인은 없다고 말했다"며 "이 말이 진정성을 가지려면 인사실패의 책임에 걸맞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당 강동원 의원도 이날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실장은 인사 참사에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만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즉각 비서실장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당 의원총회에서 "김 실장이 진정 책임을 통감한다면 응당 사퇴해야 한다"며 "1주일 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절대 다수(66.8%)가 김 비서실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얼마 전 사퇴한 문창극 전 후보자와 같은 수준의 사퇴여론"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