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허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주인인 제가 당을 떠날 수는 없다"며 "주변에서 무소속 출마 권유도 있었지만 우리 당이 새롭게 수권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 저 허동준은 무소속 출마를 할 수 없다. 동작구민과 당원들, 국민들의 뜻에 따라 이번 재보궐선거에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작구의 당원여러분들께 호소한다. 당 지도부가 잘못된 결정을 해서 그에 대한 항의 표시로 많은 당원들이 탈당계를 냈지만 탈당계를 보류해 달라"며 "우리가 당을 바로잡아야 한다. 당의 주인인 우리가 떠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허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도 "허동준 저, 5번째 좌절이다.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잘못된 공천으로 기동민과 허동준은 피해자가 됐다"고 꼬집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