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1일 오전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등 지도부 총사퇴 직후 국회에서 원내대표단, 정책위의장, 당 전략홍보본부장, 정책위부의장과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박 대표 대행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점심과 저녁에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단위별 비상회의를 열고 당 비대위 구성에 관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단위별 비상회의는 상임고문단 회의, 선수별 회의, 시·도당위원장단 회의 순으로 열린다. 박 대표 대행은 비상회의 종료 후 다음달 4일 오후 2시에 당 의원총회를 열고 최종토론을 거쳐 비대위 구성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고 전국 각지의 지역위원장도 선출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현재 당내에 민주적 정당성을 갖고 의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단위는 박 대표 대행뿐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