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지금 세월호 참사 정국 때문에 한발짝도 못 나가고 있지만 세월호 피해자 지원 특위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세월호 관련 특별법이 지지부진한 것과 별개로 유가족은 야당과 접촉 라인을 갖고 있는데 비해 우리는 (접촉 라인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을동 최고위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하고, 김명연 간사·신의진·이재영·이명수·함진규·김한표 의원 등을 중심으로 한 특위를 만들어서 세월호 유가족·희생자·실종자 실질적 지원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구체적 활동 방안으로는 안산 단원고 유가족 면담 및 대책 수립을 하고 일반 희생자 유가족 면담 및 대책 수립을 하겠다"며 "유가족들이 동의한다면 새누리당 소속 158명 전원을 대상으로 피해자 가족이 원하는 인원과 1대1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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