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통해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보수혁신특위를 의결했다고 권은희 대변인이 밝혔다.
보수혁신특위는 김영우·조해진·김용태·황영철·강석훈·민병주·민현주·서용교·하태경 의원 등 초·재선 의원들로 구성됐으며, 안형환 전 의원도 포함됐다.
보수혁신특위는 이날부터 약 6개월간 상향식 공천과 출판기념회 등 당 안팎의 개혁작업을 추진한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지금까지 작은 실천을 강조했으나 미래혁신위는 정치, 문화, 제도, 정당 민주화 등 국회 분야를 막론한 종합적인 대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하겠다”며 “혁신위원장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삼고초려 끝에 모셨다. 모든 특권을 내려놓는 결단과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당 지도부나 청와대의 입김에 좌우됐던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을 혁신의 우선 대상으로 지목했다.
그는 또 지방선거 공천을 좌지우지하는 현역의원들의 입김을 막기 위해 당협위원장 겸직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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