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24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향후 연도별 평균연금월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9월 현재 평균연금월액이 224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59만5000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반면 정부개혁안에 대한 향후 연도별 평균연금월액은 2020년 267만7000원으로 현행 공무원연금제도에 비해 15만9000원이 적었다.
이번 조사는 공무원연금공단 GEPS연구소가 기재부 장기재정전망 공통지침인 미래의 보수상승률과 물가상승률을 가정해 분석했다.
조 의원은 “현행 공무원연금제도는 정부 보전금(연금수지 적자) 증가에 따라 국민 부담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공무원연금 수령액은 갈수록 증가하는 불완전한 제도”라면서 “고액연금수령자를 방지하고 국민의 시각을 감안할 때 공무원연금 개혁은 더 이상 늦추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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