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2015년 지원사업 공모'를 총 2차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심의 대상사업은 ▲예술창작 지원(8억8800만원) ▲차세대artiStar 지원(1억5000만원) ▲국제문화예술교류 지원(8000만원) ▲문화예술 조사연구 및 평론활성화 지원(3000만원)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1억9000만원) ▲지역오페라단 공연활동 지원(1억9000만원) ▲대전 국악축전 출연단체 공모사업(5700만원) 등 7개 사업 총 사업비 15억8500만원이다.
또 2차 심의 대상사업은 ▲생활 속 예술활동 지원(1억4000만원) ▲우리가락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지원(1억원) ▲지역예술가 공연 및 플리마켓 지원(1억4000만원) 등 3개 사업 총 사업비 3억8000만원이다.
문화재단은 예술창작 지원 등 7개의 1차 심의 대상사업에 대한 지원 신청서를 이달 8~23일 국가문화 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오는 2015년 1월 중 심의를 거쳐 1월 말쯤 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다. 2차 심의대상 사업은 오는 2015년 2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8일 오후 2시 '대전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2015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의 사업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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