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서울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쿠아리움 아래층 변전소까지 이어질 수 있는 큰 위험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정상영업을 하고 있는 롯데월드측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롯데월드측은 진실을 가릴 생각으로 언론사들의 취재를 막는 행태를 중단하고 아쿠아리움 균열을 막는 데 모든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기개장 이후 계속되는 안전위협은 이를 승인한 서울시의 책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정의당 서울시당은 모든 과정을 눈여겨보며 정의당 송파구 지역위원회와 시민단체들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2롯데월드가 지난 3일 아쿠아리움 지하 2층 메인 수족관 수중터널 구간에서 물이 새 나오는 것을 뒤늦게 발견해 보수공사를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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