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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동 행사장 B씨 진정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00동 00부페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기관단체 송년회에 참석한 A동장이 행운권을 추첨하면서 첫 근무지이므로 자신이 뽑은 행운의 당첨자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발언을 대중 앞에서 마이크로 다른 동사무소 주민 다수가 모인 장소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것이다.
22일 A동장을 B씨 외 11여명 주민들이 시청 감사 담당관실에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경찰서에 고발할 예정이다. 고 전해지고 있다.
시에 진정서를 제출한 주민들은 동 전체를 대변하는 동장이 주민 다수가 모인 공식적인 자리에서 부적절한 성희롱 00발언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윤리강령에 위배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A동장은 송년회여서 모두가 기분이 좋았으며 술을 많이 마셨다. 특별히 할말은 없다. 진위여부를 확인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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