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는 “6개 지역 당협위원장 선정을 위해 조강 특위에서 1번,2번,3번 가닥을 잡아가는 거 같은데 제가 이거 안 된다고 했다”며 “공천과 당협위원장 선정은 별개라고 생각하시는 데, 그게 옳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공천과 당협위원장 선정은 같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해서 당대표가 됐다"며 "당협위원장 선정도 전부 국민의 뜻을 물어야한다. 그래서 전부 여론조사로 하기로 결정했다. 일체 관여 안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무성 대표는 ‘ 당대표로서 모든 권한을 내려놓는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내려놓는다고 약속했으니까 내려놓는데 뭐 잘못된 거 있느냐”고 반문했다.
특히 김무성 대표는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오는 4월 실시되는 3개 지역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도 "100% 지역주민의 뜻으로 결정하겠다. 그것도 지역의 여론조사다”라고 강조했다.
공천시기에 대해선 “조기 공천으로 1월 중 후보를 뽑아서 선거 운동할 수 있게 하겠다”며 곁에 선 이군현 사무총장에게 “사무총장은 그렇게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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