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인권위 비상임위원에 이은경 전 판사 추천

전형민 / verdant@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08 1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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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형민 기자]새누리당은 8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중 공석이 된 여당 추천 몫 한 자리에 이은경 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판사를 추천키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대출 대변인이 전했다.

새누리당은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으로 한희원 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김우찬 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판사, 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교수를 추천키로 했다.

아울러 국회 공직자윤리위원으로 김태흠, 이상일 의원과 김태기 단국대 교수, 신상무 숭실대 교수, 정영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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