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4·16가족협의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활동을 책임졌던 123정 정장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즉시 항소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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