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이번에 개혁을 하는 이유가 미래의 부채를 줄이자는 건데 야당이 그 부채를 줄인 돈을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강화에 쓰자는 건 개혁을 하지 말자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당초 새누리당 안 재정 절감효과를 살리는 개혁안이 합의가 돼야 한다. 당초 새누리당 안의 재정절감 효과는 앞으로 70년 동안 총 재정부담 기준으로 309조원 절감, 보전금 기준으로 461조원 절감"이라며 "이 정도의 총 재정부담 절감효과와 보전금 절감효과를 갖는 안에 합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아울러 네팔의 지진 피해와 관련, "외교통일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회 결의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황인자 의원이 마련한 결의안을 중심으로 외통위에서 검토해 네팔 희생자 추모 및 복구지원 촉구 결의안을 마련해 다각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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