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의원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변화된 주변국 정세와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한반도 통일 전망과 비전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통일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의원은 “분단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통일에 대비한 미디어 전략을 논의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ICT 기술의 발달로 남한 방송과 외부 정보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접촉 경로가 다양화되는 등 통일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를 반영한 ‘미디어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화행 동명대 교수는 ‘독일 통일과 방송의 역할’, 이주철 KBS 남북교류협력단 연구위원은 ‘한반도 통일과 공영방송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강영희 KBS 방송문화연구소 박사, 이호규 동국대 교수, 전미영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 지성우 성균관대 교수 등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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