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는 오는 14일 하남지식산업센터(ITECO) 대회의실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시 중소기업 2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실시하며 일반 사무직부터 관리직 등 90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해 실업률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장년층을 위한 재가요양보호사,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상담직, 산후조리사, 방문교사 등을 포함하고 있어 전계층의 구직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등을 준비해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2~5시 덕풍동 하남지식산업센터 블루존 2층으로 참석하면 된다.
또한 현장 면접과 별도로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촬영, 적성 타로카드,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 일자리센터에서 구직등록을 한 박람회 참가들에게 현장면접 지원 및 지속적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구직시까지 계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센터 무료전화(070-790-689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유니온스퀘어 개장에 따른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내년 상반기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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