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 두레 House는 인천시 마을주택 관리소 설치 시범 사업으로 선정돼 구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첫 집수리를 시작한 이래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14~17호까지 착실히 진행 중이다.
이번 집수리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4가구가 선정됐으며 열관리시공협회 및 전기안전공사의 재능기부로 싱크대·장판 교체, 보일러·전기배선 수리, 도배 등 새 단장을 실시하게 된다.
송림 두레 House 사업은 전문분야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도심 마을주택 주거환경 개선 효과는 물론 생활이 어려운 집수리 대상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더 많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어갈 것”이라며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는 건축과(032-770-6790)를 통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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