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 "TF 문제는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교육부의 '국정화 TF 문건'에 'BH(청와대) 일일보고'라고 명시된 데 대해서도 "해당 비서실(교육문화수석실)이 관련 부처에 보고를 받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이 실장은 자신은 문제의 국정화 TF에 대해 "존재 자체에 대해선 저도금시초문"이라며 “사전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 김상률 교육문화수석은 "TF는 비밀팀도 아니고 교육부의 역사교육지원팀의 업무중의 하나"라며 "역사교육팀이 지난 10월 5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업무를 한다는 사실은 교육부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이어 "해당 TF팀은 10월 8일까지 국감을 준비하기 위해 업무 효율성 차원에서 국립국제교육원에 TF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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