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달부터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취업(창업) 기회 제공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행복센터 북카페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커피의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만들어 맛보며 정서함양은 물론 향후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창업)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2만원에 교재 및 재료비는 별도로 오는 9~13일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7~10시로 3시간 동안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되고 월·수반, 화·목반 2개반에 6명씩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구 주민행복센터는 동구청 홍보체육진흥실, 동구생활체육회와 연계한 요가·다이어트·태보·배드민턴·탁구 프로그램과 청소년을 위한 ‘학교 밖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프로그램 수강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주민행복센터 (032-770-665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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