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덕양구(을) 예비후보 4.13 총선 출마선언문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07 17: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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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호 예비후보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덕양구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고양시 덕양구(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정재호입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고양시에서 17년 동안 살았습니다. 그동안 보고 느낀 것들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덕양구를 덕양‘시’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준비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각계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덕양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것을 여러분께 제안하고 실현하려고 합니다.

덕양구에 살고 있는 많은 분들께서는 외지인들의 ‘어디 사냐’는 질문에 곧잘 ‘일산에 산다’고 대답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고양시의 불균형 발전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덕양구 을 지역은 더 그렇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동네로 만들고자 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큰 건물과 시설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자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리고 예술과 문화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자연스레 사람이 모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마을로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곳, 자주 찾고 싶은 덕양을 만들겠습니다.

덕양산에 있는 행주산성은 왜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하기 시작한 곳, 우리 민족의 운명을 구한 곳입니다. 민족 4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정신을 이어받아 '신행주대첩 역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겠습니다. 행주산성과 그 인근을 역사문화지구로 지정하고 대첩 전시관을 만들겠습니다.

덕양구의 큰 현안 중 하나인 ‘능곡 뉴타운’에 대한 해법을 마련했습니다. 뉴타운의 문제점과 한계를 뛰어넘는 ‘굿타운’을 건설하겠습니다. 건설사와 은행, 집주인과 세입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능곡 굿타운 주거혁명 프로젝트’는 나아가 2000만의 세입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안의 집’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주택 해법입니다.

덕양구를 예술인들이 모이는 아트시티로 만들겠습니다. 홍대 상권의 무한 경쟁으로 밀려나고 있는 홍대 예술인들에게 덕양구를 제안하겠습니다. 예술특별자치구를 설치해서 예술인들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직행 버스를 운용하고 미술관과 공연장, 공방도 만들겠습니다.

북한산과 창릉천 자연생태촌, 한강 둔치의 행주생태테마파크를 잇는 ‘덕양 생태특구 프로젝트’, 방송국 유치와 함께 덕양구를 미디어, 디자인, 버츄얼 등 창의산업의 허브로 만들 ‘덕양 미디어밸리 창의산업 프로젝트’도 준비했습니다. 폐교된 고양중학교를 리모델링해서 주민자치문화촌, 주민창안 교육생태계 구축과 교육 혁신을 이루는 한국형 좋은학교마을 등 ‘덕양 테마마을 프로젝트’를 실현하겠습니다.

더불어 갈등관리 전문가답게 크고 작은 지역 내 갈등 이슈들에 대한 적절한 해법을 마련하겠습니다. 서정초등학교 앞 공장건축 문제, 삼송테크노밸리 입주사들의 복층시설 문제, 서울문산고속도로 노선문제, 행신역 주변상권 활성화 대책, SK아파트 주변 등 교통안전문제, 소만마을과 가라뫼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문제 등에 대해 체감도 높은 해결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저는 노무현대통령 시민사회비서관을 포함해 청와대에서 4년, 민정수석으로 총리실에서 1년을 일하며 국가 경영을 경험했습니다. 쉽지 않은 일들과 시간이었지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많은 업무와 사회적 의제가 주어졌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두 완수했습니다.

국회의원의 밥값에 대해 고민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밥값에 대해 고민합니다. 이들의 밥값은 누가 내고 있습니까. 바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서 내주십니다. 국민의 세금이 이들의 밥값이기 때문입니다. 국무위원, 고위 공직자, 그리고 공무원들의 밥도 국민 여러분께서 사주고 계십니다. 모두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민은 고달픕니다. 배가 고픕니다. 수많은 정치인들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정치를 왜 합니까. 국민의 밥값을 받는 사람들이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국민이 바라는 정치는 무엇일까요. 국민들이 바라는 것 중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 ‘먹고 사는 일’과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에게 월급 받는 사람들이 이 정도 일을 하지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이것을 해내는 일이 국민의 ‘정의’를 실현하는 출발이라고 믿습니다.

정치인은 일을 해야 합니다. 더 늦기 전에, 이제는 일을 해야 합니다. 소모적인 정치 논쟁은 그만 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원하는 ‘정의’를 실현해야 합니다. 그 일을 좋은 정치인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밥값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에겐 자극을 주고, 저 역시 밥값 하는 정치인이 되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덕양주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4월 13일, 꽃 피는 새봄과 함께 ‘덕양시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프로젝트 마스터 정재호, 그가 옵니다.


■ 정재호 예비후보 프로필
○ 1965년 대구 출생
○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노무현 대통령 사회조정비서관
○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 문재인 대통령후보펀드 총괄기획
○ 안희정 충남도지사 선대본부장
○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운영위원장
○ 외환은행 신용카드사 노조위원장
○ 새정치민주연합 노동위 대변인(현)
○ 새정치민주연합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부위원장(현)
○ 입법정책연구소 우리고양 대표(현)
※ 수상 경력 : 홍조근정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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