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 주관 2015 치매관리사업’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4년 11월~2015년 10월 치매사업 성과에 대해 ▲사업수행을 위한 체계구축 ▲사업수행실적 등 2개 분야 6개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구는 사업실행 계획부터 인식개선, 조기검진, 예방등록, 지원강화까지 분야별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치매는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치매로 인해 개인과 가족이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구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