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수도권에서 증구되는 지역에 신망이 두텁고 새누리당에 도움이 되고, 국가 정책에 도움이 될 인물을 최고위원 각자 영입을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이 새롭게 만든 당헌·당규를 보면 그런 경우 최고위원들 의결에 따라 (경선에서) 100% 여론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런 부분이 전략공천으로 보일 수 있다'는 지적에는 "이는 전략공천을 뛰어넘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이어 "선거 승리 요인은 인물 경쟁력과 정책 경쟁력"이라며 "좋은 인물이 (국회에) 들어오면 20대 총선에 도움이 되고, 그런 분을 통해 좋은 정책입안하고, 국가적으로도 도움 될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원 원내대표는 "염두에 둔 인물이 있다. 현재 교섭 단계이고, (최고위원끼리) 상호 추천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