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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서대문과 대한민국의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서대문구을 지역은 전통적인 야당 텃밭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여당 국회의원이 내리 12년을 했고, 이 동안 서대문 지역에 어떤 변화가 있었느냐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이제 서대문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국회의원을 교체해야하며 본인이 '이기는 야당 후보'임을 자신했다.
또한,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야권은 혁신 경쟁을 벌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혁신은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영입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며 본인이 새누리당 후보에게 맞설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서대문 지역의 발전과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기 위해 “서대문을 땀으로 적시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권 후보는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5년간 근무하며 국가운영의 큰 그림을 그렸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두 번이나 당선시키며 서울의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킨 주역이다.
권오중 후보 약력
서울 마포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화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
(전)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정무수석비서관
(전)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전)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
(현)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현)노무현재단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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