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일산서구 예비후보 "고양시를 무역도시로 조성"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21 1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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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일산서구)는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 고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양시와 경기 북서부의 경제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무역 도시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확실한 고양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고양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25위로 최하위 수준이며, 성장률도 경기도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다"고 지적한 뒤 "100만이 넘는 인구의 고양시는 경기도 1250만명 인구 중 1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수출액은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고양시를 사람과 상품, 자본의 이동이 자유로운 국제 무역 도시로 조성해 경제 구조를 바꾸려는 체계적인 준비와 절실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경기북부 무역지원센터 건립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의 추진 가속화로 경기 북부의 무역진흥 ▲무역관련 협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행사 등을 고양시로 유치해 종합적인 무역환경을 조성▲새로운 기업의 유치와 그에 따르는 지원시설 건립 ▲취약한 경기 북서부 도로망의 보완을 위한 교통 인프라의 확대 구축이라는 다섯 가지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김 후보는 "경북의 경우 불과 7년 만에 지원 기업의 수출성과를 7배(1948억→1조3520억)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단계별 수출지원과 정확한 정보교류, 해외마케팅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 등이 포함되는 시스템이 지원되는 '경기북부 무역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외곽순환도로 서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 고양(관산)~김포~인천공항을 잇는 가칭 '경기북서부 고속도로'를 인근 지자체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18대 때 '원조예산폭탄'이라는 별명에 맞게 고양시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되살리겠다"며 "집권 여당 중진으로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무역 도시 고양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선 예비후보 프로필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제 15,16,17,18대 국회의원(고양시 일산서구/새누리당)
前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한사랑 대표변호사
금웅소비자연맹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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