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중구 당협 당직자 등 200여명, 지상욱 후보 지지선언

전용혁 기자 / dra@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29 12: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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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새누리당 서울 중구 당원협의회 핵심당직자 및 당원 200여명이 오는 4.13총선에 출마하는 지상욱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과 당협 고문단, 운영위원, 각 동 협의회장, 여성회장, 차세대, 청년지회, 홍보, 장애인지회 핵심당직자 90여명과 지상욱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말미 행사장을 방문한 홍문종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근처 일정이 있어서 왔다가 소식을 듣고 잠깐 들렀다”며 “주민과 당원들이 직접 뽑은 지상욱 위원장을 흔들림 없이 지지해 꼭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당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지해경 고문의 지지선언과 함께 남월진ㆍ최우정 고문의 지지선언이 이어졌고, 15개동 협의회장을 대표해 고재훈 협의회장, 청년위원회를 대표해 박창배 청년위원장의 지지선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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