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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홍하현 기자]주택시장에서 전셋값 상승이 매매가를 끌어올리고, 이것이 다시 전셋값 상승폭을 확대시키는 순환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는 총 26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청약 접수가 진행됐으며 이중 1순위 청약 마감한 곳은 7개 단지에 그쳤다고 한다. 7개 단지는 2순위에서야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 12개 단지는 끝내 청약 신청이 공급 가구 수를 밑돌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서울에서는 전세가와 매매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일부지역에서는전세가율이80%를넘어섰다. 문제는 전세가 상승으로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가격도 덩달아 올라 내집 마련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전망이라는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기조로월세를선호하는집주인이증가하면서전세매물부족이 갈수록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아예 내집 마련으로 눈길을 돌린 수요자들이 혜택과 생활 편의성이 좋은 도심 소형 위주 미분양아파트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가치가 높아지는 영등포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목동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안양천, 도림천 등 쾌적한 주변환경을 자랑하는 문래동이 그 주인공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5가 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문래역 모아 미래도’ 아파트는 지하2층~18층 4개동, 전용 59㎡, 전용 84㎡(A, B, C타입)총 22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요즘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특징이 있다.계약절차가 완화되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문래동 모아미래도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2호선 문래역, 1호선 신도림역, 5호선 양평역 문래 모아 미래도 인근에 밀집되어 있다. 서부 간선도로, 경인로 역시 단지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문래 모아미래도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전 세대 모두 광폭거실을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 첨단시스템을 적용한 에코 아파트로 에너지절감과 안전설계에도 신경썼다. 세대 환기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단지 내 조경용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빗물 재활용 시스템과 더불어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해 알뜰한 주부 수요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문래초, 영문초, 관악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중고교가 몰려 있고 목동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는 평이다. 때문에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리모델링 건축이 추진되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의 주민들이이주할 아파트로 목동 교육을 누릴 수 있는 근방 문래역모아미래도를 많이 선호하고 있어 물량 소진이 빠르다고 한다.
분양관계자는 “영등포구가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재정비됨에 따라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 하고 있다”며 “트리플역세권에 교육 환경도 좋은 문래역에 들어서는 모아미래도는 목동 이주민들도 노릴 만큼 인기가 높다. 원하는 물량을 잡고 보다 상세한 상담을 위해 방문 시 꼭 사전예약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래역모아미래도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600-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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