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병상 기자]경북도교육청은 2016년 지역내 유·초·중·고교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컴퓨터·비디오프로젝터 등 학교에서 소요되는 물품을 공동구매해 약 5억원의 예산을 절약했다.
이 사업은 학교의 계약과 구매 업무를 지원하고 계약 투명성을 확보해 청렴도를 향상시키며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물품 공동구매는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다량 구입하는 컴퓨터 등의 품목에 대해 일선 학교의 수요를 조사한 후 본청과 교육지원청에서 통합 발주·구매하는 제도다.
정경희 재무정보과장은 “이 제도는 학교 업무 경감과 예산 절감에 아주 효과적이고 계약 투명성 확보로 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했다”며 “물품 공동구매 제도가 잘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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