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 중구 장충단로 한국자유총연맹 본부에서 열린 회장 선출 선거에서 김 전 특보는 참가한 368명의 대의원 중 205표를 얻은 반면 허 전 사장은 163표를 얻는데 그쳤다. 기권과 무효표는 0표다.
김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무모하게 출마 됐지만 승리한 것은 (여러분의) 양식 때문”이라며 ”각 지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노무현에게 숙청된 나를 박근혜 대통령이 3년 전 구원했다“면서 ”그분이 임기를 마쳐도 통일의 아이콘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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