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배우 이다인.'화랑:더 비기닝' 출연확정.극의 활력소 기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08 0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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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키이스트 제공

톡톡튀는 상큼함과 발랄한 매력으로 주목받고있는 신예 이다인이 '화랑(花郞) : 더 비기닝’을 통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

이다인은 KBS 2TV ‘화랑(花郞) : 더 비기닝'에서 신라시대 최고 계급인 진골 귀족 수연 역을 맡았다.

수연은 아로(고아라 분)과 둘도 없는 친구사이이며,수호(최민호 분)의 여동생이기도 한 명랑한 여인이다.

이다인은 극중에서 끈끈한 우정과 운명적인 로맨스를 다양한 감정연기로 소화해낼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다인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수연은 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이다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으며 영화 '역린'에서 정조의 눈길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등장해 짧지만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빼어난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2016년 최고의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있다.

한편,이다인이 출연하는 '화랑(花郞) :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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