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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태영은 다정한 아빠를 넘어서 육아고수 기줌마의 모습까지 보이며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아동 장애인을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한 걸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홀트 일산복지관에서 생활하는 아동 장애인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슈퍼대디' 기저귀, 물티슈가 전달됐으며, 기부 품목인 '슈퍼대디' 밴드/팬티기저귀는 순간 흡수력이 소프트 에어홀의 빠른 흡수를 도와 소변이 패드에 오랫동안 머물지 않게 도와주어 장시간 착용시에도 새지 않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기태영은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중원주식회사와 뜻 깊은 선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며 "홀트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보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더라.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교육받고 자립하는 데 도움이 돼 미래를 꿈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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