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꽃보다 청춘

정말 꽃보다 청춘이다. 이들은 사막에서도 어디에서도 눈부신 청춘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박보검과 류준열이 그 곳에서 아름다운 한 장의 사진을 찍었다.

지난 11일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연출 나영석, 이진주)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출연해 화보같은 배낭여행기를 보여준 것.

이날 박보검과 류준열은 거대한 아프리카 사막을 배경으로 블랙컬러의 아웃웨어를 걸친채 어깨동무를 하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햇빛에 눈이 시린지 인상을 찡그린 류준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맣게 그을린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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