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한중 합작영화 '이상한 동거' 캐스팅,'역시 연기돌'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28 08: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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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스타 막내 다솜이 한중 합작영화 '이상한 동거'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연기돌'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그동안 KBS2 새 일일시트콤 '패밀리', KBS1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다솜은 스크린에서도 발군의 존재감을 나타낼것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그는 올 1월 개봉한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서 주연인 기홍 역을 맡으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영화 '이상한 동거'는 동성연애자로 가장한 남남커플사이에 사랑스러운 '시크녀' 한근혜(다솜)의 등장으로 벌어지는 독특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다솜은 까칠한 성격의 배우지망생 한근혜역을 맡아, 마시우(여소군),린컨(김정훈)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영화 '이상한 동거'는 '용서는없다', '간기남'을 연출한 김형준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올 하반기 중국전역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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