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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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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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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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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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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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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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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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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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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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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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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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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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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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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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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관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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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희승 | ||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20대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28일, 서울 용산구와 노원병, 강동을 등 여러 곳에서 여야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용산=더불어민주당의 진영 후보(34.7%)와 새누리당 황춘자 후보 (30.9%)은 3.8%p 차이에 불과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당 곽태원 후보 5.3%, 정의당 정연욱 후보 2.6%, 민중연합당 이소영 후보 0.6% 였고 지지 후보 '없다' 또는 '모르겠다' 등 무응답은 25.9%였다.
더민주 진영 후보는 지난 2004년 당시 한나라당 당적으로 17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18, 19대 내리 당선된 3선으로 최근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더민주로 이적했다.
진 의원의 대항마로 나선 여군 부사관 출신인 새누리당 황춘자 후보는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역임했고 지난 6.4 지방선거 때 용산구청장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는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오전 10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 100% 방법을 사용해 조사했다.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 응답률은 9.0%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노원병-강동을= 야권 분열로 서울 격전지로 분류된 노원병에서도 현역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는 28일 안철수 대표가 지지율 35.3%로 이준석 후보(32.0%)와 박빙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 황창화 후보는 11.4%의 지지율로 야권 지지층을 잠식했다.
서울 강동을에 출마한 더민주 심재권 의원도 28.8%의 지지율로 새누리당 비례의원 출신인 이재영(33.1%)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만 19세 이상 지역구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선RDD와 휴대패널 병행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결과다.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4.0%p다. 자세한 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중-성동을, 관악갑= 중앙일보 조사결과 서울 중-성동을에선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가 42.1%로 더민주 이지수(19.2%) 후보와 국민의당 현역인 정호준(18.4%) 의원을 20%p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은 이 후보와 정 의원의 지지율을 합쳐야만 오차범위 내 접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중앙일보 조사 결과 서울 관악갑에선 더민주 현역인 유기홍 의원이 31.2%의 지지율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지지율 21.4%인 국민의당 김성식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이다. 양 후보의 격차는 9.8%P다.
새누리당의 청년 우선 추천 후보인 원영섭 변호사는 18.3% 지지율을 얻었다. 연령대별 지지율은 유기홍 의원이 20~40대에서 1위, 50대 김성식 후보, 60대 이상에선 새누리 원영섭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전남 순천=야권의 '텃밭' 호남 유일의 새누리당의 현역인 이정현(전남 순천) 후보는 더민주의 노관규 후보에게 10%P 이상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동아일보와 채널A가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실시한 20대 총선 격전지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의원의 지지율은 22.0%로 37.0%의 지지율을 획득한 노관규 후보보다 15.0%P 뒤졌다. 국민의당 구희승 후보의 지지율은 이 의원보다 낮은 13.3%로 집계됐다.
이 의원은 2014년 7.30재보궐 선거에서 전남 순천·곡성에서 당선됐으나 선거구 재편으로 고향 곡성이 다른 선거구로 편입되면서 순천 독립 선거구를 선택했다. 노관규 후보는 순천시장을 두 차례 지낸 인물이다.
이 조사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전남 순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화번호부의 전수 전화번호 DB를 활용한 가구유선전화 전화면접조사(CATI)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며 응답률은 14.9%이다. 이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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