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앙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경기 수원무 지역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2일 유·무선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0%p, 응답률 6.5%),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김진표 후보는 39.7%, 정미경 후보는 33,0%로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6.7%p에 불과했다.
국민의당 김용석 후보는 6.2%였다.
새누리당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한 안상수 후보와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가 맞붙는 인천 중·동·강화·옹진군 역시 예측 불허의 대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30일 전화면접을 시행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p, 응답률은 22.7%),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 26.6%, 무소속 안상수 후보 26.3%로 두 후보간 격차가 0.3% P에 불과했다.
더민주와 후보단일화한 정의당의 조택상 후보는 11.7%, 국민의당 김회창 후보는 8.5%에 그쳤다.
대전 서을에서 현역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와 새누리당 이재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전화면접을 시행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p, 응답률은 18.9%), 더민주 박범계 후보가 34.7%로 새누리당 이재선 후보(32.4%)를 오차범위 내인 2.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이동규 후보는 9.3%에 그쳤다.
관심지역인 대구 동갑은 무소속 류성걸 후보가 새누리당 정종섭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지역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유·무선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0%p, 응답률 19.8%), 류 후보는 39.8%, 정 후보는 34.3%로 두 후보간 격차는 5.5%p에 불과했다.
이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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