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트로트가수 박상철이 오는 25일 KBS1 '가요무대'의 녹화에 참여해 주옥같은 목소리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상철이 4월 25일 KBS1 '가요무대'의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구체적인 공연 순서와 무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박상철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밤낮으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박상철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박상철은 본격적인 벚꽃축제가 한창인 4월 내내 다양한 행사와 공연,각종 방송 활동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박상철은 바쁜 스케줄에도,힘든 기색없이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활동에 나서고 있어,그의 프로페셔널한 면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한편,박상철은 2000년 '부메랑'으로 데뷔 후 '무조건','황진이','자옥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특집'에 출연해 만만치 않은 유도실력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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