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회에 따르면 그동안 매년 개최돼 온 자선바자회는 외교부 배우자회 회원들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특색 있고 진귀한 물품과 해외공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 행사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의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다양한 물품들을 제공할 뿐 아니라 35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들도 참가해 각국의 특산품과 생활용품 그리고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자회는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및 무의탁 노인 가정 등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 입장권은 1000원으로, 바자회 당일 국립외교원내에서 구입 가능하며, 경품으로 핸드폰, 호텔숙박권 및 식사권, 진공청소기, 복합기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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